외국인이 이틀 연속 매도우위를 보였다.

지난 15일 67억원어치를 순매도한데 이어 16일에도 2백98억원어치를 사고
3백11억원어치를 팔아 1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계증권사 관계자들은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매수나 매도규모가 크지
않아 관망정도의 차원"으로 이해하고 있다.

<김홍열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