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구제금융 지원이후 외국인들이 국내기업 정보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가 제공하는 국내 상장기업 정보를
인터넷으로 조회한 외국인들은 지난해 11월 3백49명을 기록한후 4개월째
증가했다.

이는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투자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정보검색자 수는
1월 4백10명, 2월 6백78명으로 증가했다.

증권거래소가가 전자공시로 제공하는 상장기업 관련 정보에는
<>사업반기보고서 <>지분공시정보등이 담겨있다.

이명 증권거래소 시스템관리부장은 "최근 외국인들이 국내 우량기업에
대한 M&A(인수합병)와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도
정보 이용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최인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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