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오는 3월13일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임직원에게 주식을
부여하는 주식매입선택권(Stock Option)을 도입한다.

이는 제일화재 에넥스 봉신에 이어 네번째로 올들어 스톡옵션이
도입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유한양행은 지난 23일 이사회에서 보통주 38만9천3백주(총발행주식의
9.51%)를 신주발행형식으로 임직원 8백85명에게 부여하기로 결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식매입선택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간은 부여일로부터 3년이 지난뒤
1년간이며 행사일 현재 재직중이어야 한다.

행사가격은 주총결의일전 3개월간 평균종가와 4만원중 높은 가액으로
결정된다.

< 홍찬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