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오는 11월1일부터 해동상호신용금고 신신상호신용금고
삼양중기 등 3개사를 2부에서 1부로 승격시킨다고 24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날 6월결산법인 37개사를 심사한 결과 <>해동금고는 최근
3개년간 납입자본이익률이 10%를 넘고 <>신신금고는 소액주주 지분율이
40%를 넘었으며 <>삼양중기는 자본금요건(50억원이상)과 소액주주비율을
각각 충족시켜 1부로 승격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