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살로먼증권은 지난 29일 임시주주총회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석기
홍콩 킴바코(KIMBACO) 종합금융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정헌준 사장은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임기영 공동대표이사는 퇴임했다.

한누리살로먼증권은 또 회사명칭을 "한누리투자증권"으로 바꿨으며 재경원의
승인후 변경 등기할 예정이다.

<김홍열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