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가 다시 700선 밑으로 떨어진 8일 주요 투신사들은 큰 폭의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3대 투신은 이날 3백20억원어치를 사들이고 1백90억원어치를 처분해 모두
1백30억원의 순매수였다.

<>한국투신

<>매수=현대시멘트 대영포장 LG전선 제일모직

<>매도=LG정보통신 삼성물산 한일은행 조흥은행

<>대한투신

<>매수=아남산업 삼성전관 대우중공업 LG화학 대우통신

<>매도=동국제강 미래산업 동서증권 서울증권 대한항공

<>국투증권

<>매수=대우 삼성화재 동부건설 한국물산 삼성중공업

<>매도=유공 LG전자 대한해운 신성기업 대성산업

< 외국인 > (단위 만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4백81억원어치(2백80)를 사들이고 3백75억원어치
(2백40)를 매도해 1백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매수=외환은행(35) 유공(26) 현대전자(25) 한일은행(24) 대우중공업(16)

<>매도=상업은행(29) 현대전자(26) 한전(21) 벽산건설(16)
한국종합기술금융(15)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