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8일만에 반등한 2일 주요 투신사들은 매매규모를 크게 늘리며
매수우위를 보였다.

서울의 3대투신은 이날 모두 4백14억원어치를 사들이고 3백63억원어치를
처분, 51억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 한국투신

<>매수=대우중공업 LG금속 한화종금 한전 유공

<>매도=주택은행 대우 LG전자우선주 대우전자 쌍용투자증권

<> 대한투신

<>매수=LG전자 삼성전자 농심 아세아시멘트 LG정보통신 태평양

<>매도=대우증권 현대건설 현대정공 두산건설 한미은행

<> 국투증권

<>매수=상업은행 SKC 동부건설 두산상사 유공

<>매도=대우 대우통신 LG화학 삼성중공업 LG전자

< 외국인 > (단위:만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3백37억원어치(2백52만주)를 사들이고 6백54억원
어치(5백65)를 처분해 3백17억원의 순매도를 보였다.

<>매수=한전(43) LG산전(27) 제일은행(24) 상업은행(24) 대우전자(17)

<>매도=상업은행(1백19) 한전(79) 한일은행(70) 조흥은행(28) 유공(23)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