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급락한 29일 기관투자가들은 1천1백89억원어치의 주식을 사고
1천59억원어치를 팔아 1백3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투신.은행보험이 순매수했고 증권 연기금은 순매도했다.

(단위:만주)

<> 순매수 =상업은행(11.4) LG전자(10.4) 한일은행(9.8) 대우증권(9.6)
한전(9.5) 현대차써비스(7.9) 제일은행(6.7) 한국코아(5.2)
아남산업(4.7) 고합물산(4.5)

<> 순매도 =조흥은행(23.6) 한화기계(22.0) 한화에너지(14.5) 한화(10.9)
대구은행(8.0) 금호건설(7.5) 삼성전자1우(5.9) 포철(5.3)
금호석유화학1우(5.2) 삼미종합특수강(5.2)

<외국인>

외국인들은 이날 3백20억원어치를 사들이고 8백89억원어치를 처분해
5백69억원의 순매도를 보였다.

<> 매수 =한화종합화학(44) 한화(29) 한화에너지(23) 한일은행(21)
한화기계(18)

<> 매도 =한일은행(1백23) 한전(56) 대우증권(52) 상업은행(46)
제일은행(41)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