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에는 의성실업 금경 신무림제지 등 6개사가 유상증자 과정에서
발생한 실권주를 일반공모한다.

25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9월1, 2일 의성실업을 시작으로 9월30일,
10월1일 성미전자까지 각각 이틀씩 이들 6개사의 실권주 공모가 이어진다.

의성실업의 공모가는 1만4천원, 금경 7천1백원, 신무림제지 1만4천4백원
성미전자 7만6천2백원 등이다.

6개사의 공모가는 추후 확정과정에서 변경될수 있다.

< 김홍열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