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이앤씨 세림이동통신 등 8개사가 29~30일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한 주식
입찰(공모)을 실시한다.

전체 입찰규모는 1백88억5천만원이며 주식수로는 65만2천7백60주이다.

8개사중 삼한콘트롤스는 신주 발행을 통한 단일가 공모를 실시하며 나머지
7개사는 입찰이다.

이들은 다음달 18일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 백광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