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소폭 반등한 28일 서울의 주요 투신사들은 매수우위를 보였다.

이날 3대투신은 모두 1백95억원어치를 사들이고 1백40억원어치를 처분했다.

투신사별 주요 매매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투신

<>매수=대덕전자 동양시멘트 우성사료 유공 SK텔레콤

<>매도=효성티앤씨 선경 뉴맥스 현대자동차우선주 진로우선주


<>대한투신

<>매수=신한은행 유공 국민은행 미래산업 삼성전자

<>매도=태일정밀 대영전자 조흥은행 연원무역 신성기업

<>국투증권

<>매수=한국종합기술금융 대우통신 LG금속 극동건설 한진건설

<>매도=고합 장기신용은행 영풍산업 한화 삼미특수강

< 외국인 > (단위 만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체결기준으로 3백51억원어치(1백72)를 사들이고
2백65억원어치(1백99)를 팔아 모두 86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매수=한전(27) 대우중공업(27) LG반도체(21) LG전자(21) 대우전자(17)

<>매도=한전(28) 대우중공업(21) 대우전자(19) 외환은행(18) 조흥은행(12)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