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폭의 강세로 안정을 되찾은 24일 서울의 주요 투신사들은 큰 폭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이날 3대 투신은 모두 3백5억원어치를 사들이고 1백55억원어치를 처분했다.

<> 한국투신

<>매수=대우 삼성전자 LG전선 삼성증권 유공

<>매도=신한은행 한화 국민은행

<> 대한투신

<>매수=LG전자 SK텔레콤 삼성전관 LG산전

<>매도=신우 극동건설 한일은행 외환은행 국제상사

<> 국투증권

<>매수=LG화학 아남산업 대우전자 코오롱 LG전선

<>매도=대우중공업 국민은행 대우자판 대구은행 극동건설

< 외국인> (단위:만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체결기준으로 2백71억원어치(1백69)를 사들이고
3백93억원어치(3백67)를 팔아 모두 1백22억원(1백98)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매수=대우중공업(12) 유공(11) 한전(10) LG화학(10) 대우(8)

<>매도=외환은행(63) 조흥은행(48) 한일은행(40) 쌍용투자증권(25)
LG화학(19)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