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주식 분산이 미흡한 삼일공사 비락 경동 대한제지 삼덕제지
신림종합건설 등 6개사와 거래실적이 부진한 신한종합비료 등 총 7개사를
10일자로 등록 취소했다.

또 8백%의 무상증자 공시후 주가가 급등한 뉴코아를 9일 감리종목으로
지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