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상장사 채무보증및 담보제공 현황<본보 4월11일자 14면 참조>
과 관련해 한국화인케미칼 태봉전자 봉신중기 등이 사업보고서를 잘못 작성해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화인케미칼의 담보제공액은 7억1천만원, 봉신중기의 담보제공액은
2억7천7백60만원이며 태봉전자의 채무보증액은 20억5천9백만원이라고
증권거래소측은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