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외국인 매매동향] (31일) 매수우위..매매규모도 늘려

입력1997.04.01 수정1997.04.01

기관투자가들은 매매규모를 늘리면서 매수우위를 보였다.

31일 기관투자가들(증권사 제외)은 3백82만주의 매수주문을 내고 3백77만주
의 매도주문을 내 "사자"가 5만주 더 많았다.

매수종목 상위는 경기관련주들이 차지했다.

(단위 만주)

<>매수=한화종합화학(54.0) 대우중공업(24.8) LG화학(21.0) 유공(13.0)
포항제철(12.1) 기아자동차(10.8) 삼성전자(10.6) 국민은행(10.2)
서울은행(6.4) 신한은행(6.4)

<>매도=동남은행(46.0) 조흥은행(15.1) 현대자동차(14.2) 극동전선(12.4)
쌍용자동차(11.9) 한진중공업(10.0) 현대전자(9.5) 동원증권(7.1)
외환은행(5.5) 계몽사(5.2)

< 외국인 > (단위 만주)

외국인들은 이날 1백83억원어치(1백16)를 사고 1백94억원어치(1백44)를
팔아 1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매수=한전(15) 쌍용자동차(11) 외환은행(8) 금호석유화학(7)
한진중공업(5)

<>매도=한화종합화학(40) 외환은행(22) 현대건설(8) 한전(8)
한국티타늄(6)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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