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급락한 21일 기관투자가들은 매수우위를 보였다.

이날 기관투자가(증권사 제외)들은 은행주 중심으로 2백15만주의 매수주문을
내고 매도주문은 1백67만주에 그쳐 매수가 48만주 더 많았다.

< 주요매매동향 > (단위:만주)

<>매수=상업은행(42.6) 외환은행(19.0) 하나은행(7.4) 한화종합화학(6.0)
나라종금(5.7) 한일은행(4.5) 청호컴퓨터(4.2) 한국종합기술금융
(4.1) 우리자동차판매(4.0) 경남은행(4.0)

<>매도=국제상사(8.6) 한일리스(8.0) 영풍산업(8.0) 제일제당(6.9)
신화(4.0) 고려산업(4.0) 삼삼종금(3.4) 현대건설(3.4)
금강개발(3.0) 대농(2.7)

< 외국인 > (단위:만주)

외국인들은 이날 2백97억원(1백81)어치를 사고 3백49억원(5백36)어치를
팔아 5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매수=한일은행(31) 한전(17) 상업은행(12) 동신(10) 충청은행(8)

<>매도=상업은행(1백41) 외환은행(1백27) 조흥은행(49) 한일은행(33)
서울은행(31)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