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증권사인 조흥증권이 다음달에 5백억원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25일 조흥증권 관계자는 "3월6, 7일을 청약일로 41.66%(5백억원)의 유상증자
를 실시, 자본금을 1천2백억원에서 1천7백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주식시장이 장기간 침체되면서 회사내부의 현금흐름이 나빠짐
에 따라 유상증자를 통해 영업자금을 조달, 영업력을 강화키로 했다"고
말했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2월14일, 납입일은 3월20일이다.

< 조성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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