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종금 대주주인 이창재 회장과 이회장의 부친 이강학 명예회장이 보유
지분 일부를 매각, 지분율이 크게 낮아졌다.

이회장은 1월14~21일사이 보유중인 고려종금 주식 41만4천6백83주(9.87%)를
장내 매각했다고 증권감독원에 11일 신고했다.

이에 따라 이회장 일가의 지분은 33.83%에서 23.97%로 낮아졌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