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거래가 재개된 상아제약이 대량의 하한가 매도잔량을 남기며
약세를 보였다.

증권거래소는 상아제약이 70만주 가까운 하한가 매도잔량을 기록하며
9천8백원으로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아제약의 주가가 당분간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앞서 전장동시호가에서 상아제약의 기준가는 1만6백원으로 결정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