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등락이 교차한 끝에 강세로 끝난 6일 기관투자가들은 은행 유화 등
저가대형주를 내다파는 모습이었다.

서울 소재 3대 투신사는 주문기준으로 240억원어치를 사고 176억원어치를
팔아 매수 우위였다.

(괄호안은 억원단위)

<>한투

<>매수(90)=남해화학 선창산업 한전 영원무역
<>매도(86)=호남석유 동서증권 대한항공 LG전자

<>대투

<>매수(70)=쌍용 한라공조신 동원산업 포철
<>매도(50)=대한항공 제일화재 호남석유 LG전자

<>국투

<>매수(60)=금양 한화화학 대우통신 대한항공
<>매도(40)=부흥 한솔제지 포철 LG상사

< 외국인 > (괄호안은 만주단위)

외국인들은 이날 185억원어치(88)를 사들이고 172억원어치(111)를 팔아
1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매수=LG전자(5) 미도파(4) 삼성전자 부국증권 신영증권(이상 3)
<>매도=LG전자(36) 한화화학 LG전자우(이상 7) OB맥주우(5) 광주은행(4)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