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매입채비를 하고 있는 증시안정기금은 21일 1,000억여원어치의
채권을 팔아 5,500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이날 한국증권금융에따르면 증안기금은 이날 보유중인 회사채를 한국
투신에 580억원,대한투신에 480억원씩 모두 1,060억원어치를 팔았다.

이에따라 증안기금의 채권보유물량은 회사채1,780억원과 통화안정채권
5,450억원으로 줄어들었으며 5,5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게됐다.

증안기금의 이날 채권매각은 재정경제원이 보유채권을 전량 매각하라는
지시에 의해 이뤄진것으로 알려졌다.

< 최명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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