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단기적으로 배당투자 유망종목에 대한 선별매수가 가능한 시점
이라고 여겨진다.

올해초 지수가 연중최고치였기때문에 배당부시세를 거의 회복하지 못했
지만 내년초에는 빠른 시일내에 배당부시세를 회복하리라 예상된다.

이와함께내년은 외국인 투자한도확대가 예정되어 있고 경기회복을 위한
청사진들이 연초에 발표되리라 기대되기때문에 배당투자가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수출경기에 둔감한 내수관련주중 정보통신주 보험주 저PER주 M&A관련주및
SOC(사회간접자본)확충의 수혜주인 건설관련주에 대한 투자도 좋을듯.

문태주 <쌍용투자증권 마포지점장>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