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면서도 경상이익이 해마다 30%이상 시장하는 우량기업이 한주통
산등 2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쌍용증권은 22일 납입자본금이 5백억원이하로서 지난 94년이후 오는 96년까
지 3년간 경상이익증가율이 해마다 30%이상에 이를 우량기업으로 20여개에
달한다면서 이들 종목에 대한 투자가 유망하다고 추천했다.

이들 기업중에서 한주통산은 94년 1백3%, 95년 2백70.1%, 96년 1백9.3%로
해마다 가장 높은 경상이익증가율을 지킬것으로 예상되고 금경 LG정보통신
신성통상 세계물산 선도전기등도 내년도 경상이익이 올해보다 50%이상 늘어
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함께 서흥캅셀 신원 동양석판 금강공업 연합인슈 한진해운 한신기계 삼
보컴퓨터 청호컴퓨터 성미전자 계양전기 성문전자 일진전기 진도등의 경상이
익증가율도 30%이상일 것으로 추정됐다.

< 최승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