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사에도 전화 한통화로 금융정보를 알 수있는 종합자동음성서비스(ARS)
가 실시된다.

국민투신은 오는 14일부터 투신업게에서는 처음으로 수익증권의 기준가는
물론 투자액등을 전화로 자동조회해 알수 있는 종합자동음성서비스를 실시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상담실과 연결돼있어 상담원과의 직접통화가 가능하며 고
객이 요구하는 자료를 팩스로 받아볼 수있다.

이밖에 고객들의 불편사항과 요구사항을 직접 녹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투신은 4월1부터 자동응답시스템을 갖추며 한국투신도 현재 추진
중에 있다. < 김 헌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