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는 1일 지수선물관련 매도세가 커지면서 약세를 보였다.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62.02엔 오른 1만9천13.60엔으로 마감됐다.

뉴욕증시는 30일 목요일과 금요일의 주요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속에
다우지수가 0.68 오른 3,739.23을 기록, 보합에 머물렀다.

홍콩증시는 미국의 금리인상조처에 대한 우려로 지수선물 하락과 차익매물
이 나옴에 따라 항셍지수가 192.00포인트 떨어진 8,466.26으로 끝났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