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기업 5개사에 대한 공모주 청약 첫째날 한국코트렐이 가장 높은 경쟁
률을 기록했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청약분 잠정집계 결과 한국코트렐은 근로자
증권저축등 그룹이 66.3 4대1, 은행공모주 청약예금인 그룹 8.13대1, 증권
공모주 청약예치금인 그룹 42.92대1로 평균 35.74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중앙건설은 13.5 9대1의 평균경쟁률로 청약이 가장 저조했다.

이들 기업에 대한 공모주 청약은 23일까지 실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