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89년 처음으로 발행했던 지역개발공채가 올해로 상환기간
5년이 다가옴에 따라 이를 올 하반기에 일제히 상환 하기로 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상환대상은 89년 9월부터 12월말까지 매출된 대구시 지
역개발공채로 상환규모는 원금 75억원과 이자 25억3천만원등 1백억3천만원
이다.

상환방법은89년도에 매입한 시기로 부터 만5년이 되는 올 9월부터 12월 사
이에대구은행 각지점과 전국지방은행에서 현금으로 상환하게 되는데 청구자
는 공채증권.주민등록증및 인장등을 지참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