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를 제외한 국내기관투자가들은 26일 단기급등종목 중심의 매도
우위를 보이며 블루칩과 중소형주를 교체매매하는 모습이었다. 이들의
매수주문은 3백30만주였는데 비해 매도주문은 4백40만주였다.

투신은 "사자"1백15만주에 "팔자"는 2백15만주로 매도우위가 뚜렷했고
보험은 50만주를 사려하고 55만주를 팔려했다.

그러나 은행은 1백10만주를 팔려한데 비해 매수주문은 1백20만주로
소폭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외국인들은 동신제지 동양철관 대림산업 경남은행등 75만주를 사려했고
삼성건설 대한중석 한국물산 두산건설(신)등 45만주를 팔려했다.

주요 매매주문동향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만주)

>>>> 사 자 <<<<

<>10만주이상 =럭키(17)금성산전(신)(16)대한재보험 한양화학(이상15)
금성사(12) <>7만주이상=서울신탁은행(신) <>4만주이상=동국무역 호남석유
동아제약 일성신약 태평양 한화 대우전자 한국코아 만도기계 세일중공업
한전 대우 신세계 개발리스 쌍용증권

>>>> 팔 자 <<<<

<>10만주이상 =서울신탁은행(신)(16)금성사(10) <>7만주이상=포철 한진
대한재보험 <>4만주이상=동원산업 조선맥주 진로식품 성도어패럴 한양화학
금강 부산파이프 대창공업 계양전기 내외반도체 삼성전자 대우전자
조흥은행 고합상사 서울신탁은행 강원은행(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