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공기업민영화계획에 따라 정부가 소유하고있는 외환은행주식 2백
만주 (지분율;1. 7%)를 7월중 신영 동양 산업증권등 3개사를 통해 매각키로
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재무부는 그러나 94-95년중 매각키로 돼있는 한국은행지분 3천9백50억원
(지분율;65.3%)어치는 금융전업자본방안이 확정된 이후에 매각키로 했다고
밝혀 한은지분매각은 내년이후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외환은행주식 매각대행 증권사는 <>최근3년간 경영평가가 A급이상이고
<>국채인수실적이 상위50%에 포함되는 회사 가운데 선정됐으며 위탁매각주
식수는 신영과 동양이 각각 65만주,산업증권이 70만주이다.
매각대행증권사는 위매각을 위탁받은 외환은행주식을 자사상품주식으로
보유할수 업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