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권 증권사인 신영증권이 동양페레그린증권사를 제외한 31개
증권사 가운데 경영과 고객관리등의 분야에서 최우수업체로 선정됐다.

27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신영증권은 지난 93사업연도(93년4월-94년
3월)에 경영과 공공성부문을 평가한 결과 유일하게 종합평점AA를 받았다.

쌍용투자증권 한신증권 대우증권 부국증권 대유증권 현대증권 한일증권
동서증권 동양증권 한국산업증권 상업증권등 11개 증권사는 평점A를 받았다.

그밖에 한국투자 서울 한진투자 건설 보람 제일 신흥 유화 선경 조흥 동아
삼성증권등 12개사는 평점B를,교보 대신 한양 럭키 신한 고려증권등 6개사는
평점C를,그리고 동부증권은 유일하게 평점D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