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회사들이 기업내용을 자진해서 투자자들에게 알려주는 자진공시
건수가 늘어나고 또 증시주변에 나도는 풍문에대해 "검토중"이라고 밝
히는 사례도 증가하는등 기업공시의 신뢰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22일 증권거래소에따르면 지난1. 4분기중 상장기업들이 증자나 사업
목적 변경, 타법인 출자등 기업현황을 자진해서 밝힌 자진공시 건수는
모두 5백5백52건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43%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증권거래소가 증시주변에 나도는 풍문의 사실여부 확인을 요구한
데따른 조회공시는 4백19건으로 같은 기간동안 5. 3%가 증가하는데 그쳤다.
또 이같이 증권거래소가 공시를 요구한 풍문에대해 검토중 또는
추진중이라고 시인을한 경우가 전체의 40. 1%로 지난해의 31. 4%에비해
그 비중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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