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무역보복조치 우려도쿄 120.72엔떨어져 도쿄증시는 17일 클린턴행정부의
무역보복조치에 대한 우려로 다우지수가 1백20.72엔 떨어진 1만8천9백31.39
엔으로 끝났다.

뉴욕증시는 16일 경기호전 기대에 힘입어 다우지수가 9.00포인트 오른
3,937.27로 3일째 상승했다.

이날 홍콩증시는 외국투자가들이 홍콩에 대한 투자비율을 계속 축소해
가면서 매도주문이 폭주해 항셍지수가 378.19포인트 하락한 10,634.14로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