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첫 번째 팬콘 전석 매진…역시 '글로벌 스타'

역시 아이브(IVE)의 위력은 대단했다. 첫 번째 팬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측은 11일 “아이브(안유진. 가을. 장원영. 레이. 리즈. 이서)가 오는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의 2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팬 콘서트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팬클럽 선예매부터 치열한 티켓 전쟁을 확인시키며 매진을 기록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이브는 '더 프롬 퀸즈'에서 그간 선보이지 않은 또 다른 매력으로 다채로운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사하기 위해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첫 번째 팬콘 ‘더 프롬 퀸즈’는 오는 2월 11일 오후 6시, 12일 오후 5시에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12일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이 동시 진행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