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딩동 챌린지' 시체스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영화소식] '오마주' 배리어프리 버전 제작
▲ '오마주' 배리어프리 버전 제작 =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신수원 감독이 연출한 '오마주'를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정은이 주연한 '오마주'는 영화감독 김지완이 1세대 여성 영화감독을 찾아 나서는 판타지 영화다.

배리어프리 버전에서는 한예리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오는 11월 열리는 제12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에서 공개된다.

[영화소식] '오마주' 배리어프리 버전 제작
▲ 단편 '딩동 챌린지' 시체스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 안상훈 감독의 단편 공포영화 '딩동 챌린지'가 제55회 시체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딩동 챌린지'는 각자 꿈을 갖고 댄스 동아리에 모인 여고생들이 소원을 들어준다는 SNS 챌린지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기묘한 이야기다.

카카오페이지 연재 웹툰 열 개를 영화로 만드는 프로젝트 '테이스츠 오브 호러'에 포함된 작품이다.

올해 시체스영화제는 다음 달 6일(현지시간) 스페인 휴양도시 시체스에서 개막한다.

'비상선언'과 '헌트'·'보호자'·'늑대사냥' 등 장편들도 선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