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소유 153억 빌딩, '억'소리 나는 임대 수입에 '깜짝'
아이돌밴드 씨엔블루 겸 배우 정용화의 부동산이 공개됐다.

서은광, 이민혁은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TMI SHOW'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신판! 가장 비싼 부동산 플렉스 한 스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붐은 "정용화는 핫 플레이스의 중심인 상수역에서 도보 2분 거리 대로변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빌딩을 매입했다. 이 빌딩에는 음식점, 피트니스, 사무실 등이 입점해 있는 상태인데, 우수한 접근성과 가시성은 물론 이미 리모델링까지 한번 싹 다 했다"고 밝혔다.

붐은 이어 "이 빌딩의 가격은 자그마치 153억 원! 게다가 임대 수입은 연 5억 원대라고 한다. 안정적인 투자로 주변 빌딩에 비해 시세가 높게 평가됐다고"라고 추가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TMI SHOW'는 스타들이 직접 본인과 관련된 TMI(Too Much Information)를 밝히는 차트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