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또 미친 짓을"…MC몽, 사과영상 공개 왜?
래퍼 MC몽이 근황을 전했다.

MC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동적인 XX. 미친X"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MC몽은 쓰고 있던 모자를 벗어 노랗게 변한 염색 머리를 공개했다. 그는 "제가 또 미친 짓을 했습니다"라며 "완전 옐로우.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MC몽은 지난달 21일 소유와 함께 'X by X Project'(엑스 바이 엑스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깨우지 마'를 발매했다.

최근 잇따른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인스타그램)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