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2022년 시즌그리팅 ‘나이트파티 & 휴일’ 콘셉트…몽환 눈빛+비주얼 파티 ‘시선 집중’


그룹 빅톤(VICTON)이 2022년 시즌그리팅 출시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오후 1시 빅톤 공식 SNS 등지를 통해 빅톤의 2022년 시즌그리팅 ‘애프터 더 해피 빅톤 데이(After The HAPPY VICTON DAY)’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빅톤의 2022년 시즌그리팅 ‘애프터 더 해피 빅톤 데이’는 ‘스윗 트래블(Sweet Travel)’ 뮤직비디오 속 홈 파티가 끝난 뒤 시작되는 나이트 파티와 휴일의 콘셉트로,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빅톤 멤버들은 캐주얼한 파자마를 입고 홈 파티의 열기가 식지 않은 방 안에서 나른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현해내는 한편 빛나는 ‘비주얼 파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시즌그리팅은 탁상 달력, 다이어리, 셀피북, 포토카드 세트, 스티커 세트 등 풍성한 구성으로 꾸려져 팬들에게 더욱 뜻 깊은 선물이 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30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빅톤은 2016년 데뷔해 ‘아무렇지 않은 척’, ‘오월애(五月哀)’ 등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여왔으며, 지난 2019년 데뷔 3년 만의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한 재도약에 성공했다. 올초 정규 1집으로 음원-음반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빅톤은 ‘탄력적인 상승세’를 과시하고 있으며, 멤버 개개인이 솔로 앨범, 드라마, 뮤지컬, 웹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 강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빅톤의 2022년 시즌그리팅 ‘애프터 더 해피 빅톤 데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빅톤 공식 SNS 등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