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내가 키운다'서 아들과의 일상 공개
현재 5살인 민우는 태어날 때부터 크고 건강하게 태어나 지금까지도 '빅 보이'로 성장, 가리는 음식이 없는 엄청난 식성을 보유해 엄마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아침부터 알파벳을 읊는 것은 물론 어른들도 알아맞히기 힘든 각국 국기들을 한 번에 맞히며 놀라움을 안겼다.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모은 채림의 육아법도 공개된다.
호기심이 많아 질문이 그치지 않는 아들의 궁금증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엄마표 과학 놀이를 준비한 채림은 공부도 놀이처럼 해야 한다는 철학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 대식가 아들의 영양을 책임지는 3대의 냉장고와 목욕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한 가벽 목욕탕, 어린 왕자 액자 등 남다른 공간들도 소개된다.
채림은 지난해 12월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한 후 민우를 홀로 키우며 방송과 소셜미디어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내일 밤 9시 방송.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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