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프로젝트' 예고…YG엔터 "다양한 프로젝트 기획"
월드스타로 성장한 블랙핑크, 8월 데뷔 5주년 '대형 프로젝트'

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8월 데뷔 5주년을 맞아 '대형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크 데뷔 5주년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다른 내용 없이 '4+1 프로젝트'라는 제목이 적혀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블랙핑크 데뷔 5주년 프로젝트 관련 내용은 기념 이벤트 사이트(5th.blackpinkofficial.com)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YG 측은 "많은 분의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다양한 형태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예고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8월 8일 '휘파람'과 '붐바야'가 수록된 싱글 '스퀘어 원'(SQUARE ONE)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들은 당시 기준으로 걸그룹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인 14일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가요계 등장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 '하우 유 라이크 댓', '러브식 걸즈'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K팝을 대표하는 세계적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2019년에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올랐고 두아 리파, 레이디 가가, 셀레나 고메즈, 카디 비 등 최정상 팝스타들과 협업하며 영향력을 확장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은 양대 팝 차트인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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