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 축구경기 한국-가나전 시청률 5.3%
도쿄올림픽 최종 엔트리 확정을 앞두고 가나와 가진 축구 친선경기 시청률이 5%대를 기록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1분부터 8시 53분까지 TV조선이 중계한 한국-가나전 시청률은 5.229%(유료가구)로 집계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전날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경기에서 전반전 김진야의 퇴장에도 이상민, 이승모, 조규성의 연속골에 3-1로 이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