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KBS)


배우 김승수가 공개 구혼 메일을 800여 통이나 받았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승수가 3일 간 쏟아진 메일에 당황스러웠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날 김승수는 "과거 공개구혼을 했다가 이런 상황이 일어났다며 "인터뷰에서 유쾌하게 재미로 '공개구혼이라도 하세요'하는 거다. 메일 주소를 공개하라고. 기사가 나가자마자 2, 3분만에 휴대폰에서 메일이 울리더라.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3일 동안 800통이 왔다"고 밝혔다.

이 중 김승수는 인상 깊었던 메일을 몇 통을 소개했다. 공개 구혼 메일 중에는 친구 소개 메일부터, 자기소개가 첨부된 메일까지 다양한 형식의 메일이 쏟아졌고 특히 눈에 띈 건 재산 내역까지 공개한 메일이였다.

김승수는 "본인 갖고 있는 재산 목록을 다 해서 보내셨더라"며 "그래서 다 읽어보고 그런 다음 답메일을 써드렸다. 5일 가까이를 눈이 빠져라 보면서 했다"라며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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