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사진= 285레이블)

숀(사진= 285레이블)


싱어송라이터 숀(SHAUN)이 전역 후 발표하는 첫 신보가 오늘 베일을 벗는다.

숀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0055b7’를 발매한다.

‘#0055b7’은 지난 2019년 8월 발매한 EP앨범 ‘36.5’ 이후 숀이 약 1년 9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군 전역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음악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로 다른 상황, 그러나 유사한 색의 감정을 노래한 이번 싱글에는 숀이 직접 프로듀싱한 더블 타이틀곡 ‘BLUE (Feat. 원슈타인)’와 ‘닫힌 엔딩(Closed Ending)’ 2개 트랙이 수록됐다.

‘BLUE’는 숀의 차갑지만 감미로운 목소리를 일렉트로닉 기타와 힙합 비트에 녹인 곡이다. 사랑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모두가 겪어봤을 공허함과 미련을 감각적인 가사로 표현하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이 곡은 Mnet ‘쇼미더머니9’,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래퍼 원슈타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컬러를 한층 더 진하게 만들었다.

‘닫힌 엔딩’은 반복적인 멜로디와 기타 코드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 ‘웨이 백 홈 (Way Back Home)’의 실루엣을 자연스럽게 선사하는 곡이다. 숀의 감각적인 멜로디와 혼자 되뇌는 듯한 가사는 정해진 이별을 향해 가고 있는 연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서로 다른 상황을 그린 노래지만, 같은 색을 칠한 ‘BLUE’와 ‘닫힌 엔딩’은 그동안 숀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가뭄의 단비같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숀의 새 디지털 싱글 ‘#0055b7’ 더블 타이틀곡 ‘BLUE’와 ‘닫힌 엔딩’은 9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숀은 이날 오후 5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온라인 미니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신곡 라이브 무대를 팬들에게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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