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사진=방송캡처)


배우 유이가 tvN '온앤오프'에서 열정 넘치는 일상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관찰예능 '온앤오프'에서는 유이의 건강미 가득한 일상이 그려졌다.

식단관리, 헬스장 방문, 배드민턴 등 쉬지않고 몸을 불태운 유이는 자기 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선보였다.

OFF 속에서 유이는 바디프로필 촬영을 향한 도전과정을 보여줬다.

고구마와 닭가슴살을 계량해서 먹으며 아몬두 개수까지 세어 먹는 철저한 모습을 보였고 헬스장을 방문하여 운동에 열을 올렸다.

데뷔 후 대중들의 시선에 몸을 맞춰야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졌었던 유이는 달라진 마음가짐을 토대로 온전히 본인이 원하는 건강한 몸을 갖기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산 후 힘들어하는 언니에게도 동력을 심어주기 위해 자매간 바디 프로필 촬영을 제안했다는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가족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게 했다.

ON 속의 유이는 영상화보 촬영을 위해 안무 연습장을 찾았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연습에 임하고 촬영까지 마친 그녀는 일할때도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스스로를 아끼고 돌보는 건강한 에너지 가득한 모습을 선보인 배우 유이는 더 나은 내일의 모습을 기대케 했다.

외면과 내면을 가꾸며 열정 가득한 모습을 선보인 배우 유이의 앞으로의 행복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이는 차기작을 검토중에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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