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이금희-이말년의 난장 토론 '거침마당'
이 콘텐츠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회식 문화에서 없어져야 할 것은', '남녀 사이에서 친구는 가능한가' 등 정답 없는 토론 주제를 선정해 출연자들이 난장 토론을 펼친다.
시청자들도 소셜미디어 라이브를 통해 즉석에서 참여할 수 있다.
연출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밤을 걷는 밤' 등을 만든 문상돈 PD가 맡았다.
문 PD는 "오랜 시간 각자의 분야에서 '프로 입담꾼'으로 활약한 박명수, 이금희, 이말년이 토론을 통해 어떻게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지를 지켜보는 것이 재미있는 시청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달 10일 오후 6시 첫 공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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