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 에이전트(사진=방송화면 캡처)

충격과 반전의 미스터리 추리게임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이 전격 론칭한다.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이하 아돌라에이전트)'이 오는 24일(토) 오후 5시 첫 방송을 시작하는 가운데, 지난 15일 공식 티저가 U+아이돌Live앱과 유튜브 채널 ‘아이돌라이브’ 등을 통해 공개돼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아돌라 에이전트'는 부제인 ‘그림자사냥’에 걸맞게 미궁에 빠진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리게임으로, '아돌라 에이전트' 출연진 6인이 자신의 명예를 걸고 진범을 찾아내는 ‘무한 수사 배틀’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장동민과 황제성을 비롯해, 빅톤 수빈, 데이식스 도운, 이달의 소녀 이브, 유튜브 '엔조이커플'로 전성기를 맞은 코미디언 임라라 등 총 6인 ‘아돌라 에이전트’로 나선다. 이들은 충격적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허를 찌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는 60초의 짧은 분량에도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내용으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과다 출혈에 폐까지 손상됐다', '부검이 필요하다'는 끔찍한 사건과 마주한 멤버들은 "너무 충격적이다", "머리에 혼선이 왔다"며 사건의 진실을 가리키는 증거와 서로 다른 주장을 하는 증인들 앞에 혼란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실감나는 추리극, 실제인 듯 사건에 몰입하는 긴장감 넘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소리를 지르고, 추리를 하다 얼음이 되는 등 6인 전원이 '패닉'에 빠지는 모습은 양보 없는 흥미진진한 추리게임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 1회는 오는 24일(토) 오후 5시 U+아이돌Live앱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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