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김소연 "윤종훈, 항상 현장에서 위안되주던 배우" [화보]


'펜트하우스' 김소연 "윤종훈, 항상 현장에서 위안되주던 배우" [화보]


김소연 (사진=앳스타일)

김소연 (사진=앳스타일)



‘펜트하우스 시즌 1’ 천서진 역으로 2020년 하반기를 뒤흔든 배우 김소연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2021년 3월 호 백커버를 장식했다.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과 함께 고급스럽고 도회적인 무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소연은 촬영 내내 과감한 포즈와 우아한 애티튜드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펜트하우스 시즌 1’에서 화제가 됐던 천서진의 빗속 오열신. 김소연은 하윤철과의 이혼 사실이 들통나고 이사장 자리 박탈 위기에 놓이자 악에 받쳐 그동안의 서러움을 쏟아낸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대본을 받아 읽어보는데 천서진의 서러운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너무 슬프더라. 계속 눈물이 흘러 처음엔 연습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다. 아직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인데 그 감정이 고스란히 화면에 전해진 것 같아 다행스러웠다”고 전했다.

상대역이었던 윤종훈에 대해 앞으로 더 빛났으면 하는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김소연은 “윤종훈은 100여 명의 스태프들 이름을 일일이 외우는 건 물론, 촬영을 일 년 넘게 했는데 오며 가며 인사를 빼먹은 적이 한 번도 없는 배우”라며 “펜트하우스에서 윤종훈과 가장 많은 신을 함께했는데 인성이나 성격이 너무 좋아 촬영 내내 너무 믿음직스러웠고 마음의 위안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며 윤종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놀면 뭐하니?’ 출연으로 의외의 예능감을 뽐내며 화제된 김소연은 “예능에 대한 생각은 항상 열려있는 편이다”라며 “특히 ’진짜 사나이’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던 프로그램이다. 항상 챙김을 받은 삶만 살아오다가 그 프로를 통해 한 사람으로서, 배우로서 한 뼘 성장할 수 있었다”고 기회가 닿는다면 언제든 다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코믹한 연기에 대한 욕심이 있다며 차기작으로 코미디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김소연의 더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2021 3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