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오늘(20일) ‘인기가요’ 출격… 컴백 무대 이어간다

보이그룹 크나큰(KNK)이 ‘인기가요’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크나큰(김지훈, 박서함, 이동원, 정인성, 오희준)은 오늘(20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KNK AIRLINE’ 타이틀곡 ‘RIDE’의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범접할 수 없는 비주얼과 완벽한 제복핏으로 ‘RIDE’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 크나큰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연기까지 무대를 압도하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타이틀곡 ‘RIDE’는 청량한 신스와 독특한 베이스라인을 콘셉트로 한 댄스 팝으로, 다섯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 톤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지루한 세상의 시간을 가슴 뛰게 만들어준 내면의 깊숙이 타오르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강다니엘 ‘Runaway’, 아스트로 ‘Knock’, ITZY ‘Not Shy’ 등 2020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러듀싱팀 THE HUB와 JQ, 작사팀 makeumine의 콜라보로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으며,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유명한 댄스팀 MOTF의 김범 단장과 박해리 단장이 안무를 맡아 독창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크나큰은 오늘(2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RIDE’의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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