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코미디'(사진=방송 화면 캡처)

‘장르만 코미디’ 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와 예린이 깜짝 출연했다.

8월 8일 방송된 JTBC ‘장르만 코미디’에서는 ‘찰리의 콘텐츠 거래소’에 예린과 유주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유주와 예린은 “마음에 드는 개인기가 있으면 사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예린은 "염력을 갖고 싶다"며 다소 황당하고 귀여운 주문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출연한 19살 학생은 성우 지망생답게 게임 롤 캐릭터 성대모사를 했고 유주는 성우 지망생의 개인기를 그대로 따라해 호응을 얻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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