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가 5월 4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5일 발표된 아차랭킹에서 아이유는 음원점수 1536점, 앨범점수 24점, 유튜브 점수 1731점, SNS점수 540점 등 총점 3846점을 얻어 연속 1위 기록을 4주로 연장했다.

아이유는 제아의 신곡 'Greeddy(그리디)' 작사에 참여해 힘을 보태며, 어떠한 가사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위는 총점 3377점의 슈가가 차지했다. 지난 22일 슈가가 어거스트 디(Agust D)라는 활동명으로 발표한 믹스테이프 'D-2'의 타이틀곡 '대취타'는 빌보드 핫100 차트에 11위로 진입하며 한국 솔로 가수 앨범 최고 기록을 세웠다.

뒤를 이어 백현(총점 3015점), 방탄소년단(총점 2975점), 전미도(총점 2224점), 영탁(총점 2103점), 비(총점 1972점), 오마이걸(총점 1931점), 임영웅(총점 1673점), 볼빨간사춘기(총점 1406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5월 4주차 아차랭킹에서는 새 앨범 'Delight'(딜라이트)로 돌아온 백현이 컴백과 동시에 높은 음원점수와 유튜브 점수로 32계단 올라 3위에 올랐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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