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Girls(티오피걸스) 6월 신보로 세계를 향한 날개짓 (사진=스타컴)

‘T.O.P Girls’(티오피걸스)가 아시아는 물론 세계화를 목표로 최고점을 지향하고 있다.

이민서와 조민지를 필두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T.O.P Girls’는 타이틀곡 ‘햇살이 눈부셔’로 6월 유닛 앨범이 오픈된다.

‘T.O.P Girls’ 이민서는 아역 시절부터 TV 유치원 ‘파니파니’ 고정 출연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 왔으며,
조민지는 한·중 아역 모델 대상 출신으로 당당하고 솔직한 성격에, 반짝거리는 눈이 매력적이다.

이번 발매될 타이틀곡 ‘햇살이 눈부셔’는 일렉기타의 리프와 신디사이저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가운데, 리드미컬한 R&B Soul의 멜로디와 랩이 조화를 이루는 시티팝 스타일의 곡이다.

청춘들이 겪을만한 소재로 구성된 신곡은 햇살이 화창한 어느 날 헤어진 연인을 우연히 마주치며 본인도 모르게 얼굴을 피하는 상황에 처한 아픈 마음을 묘사한 곡이다.

작곡가 친절한심술씨와 프로듀서 서재하와 함께 작업하였으며, 작사에는 윤미래, 뉴이스트, 벤, EXID 등 수많은 가수들의 노래에 가사를 쓴 작사가 한준이 작업한 곡이다.

특히 서재하 프로듀서는 헬로비너스 ‘Romantic love’, 뉴이스트 ‘Not Over You’,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 보좌관 OST, 첸의 ‘Rainfall’, 써니힐의 ‘두근두근’ 등 수 많은 곡들로 알려져 있다.

한편, ‘T.O.P(Top of Princess) Girls’의 유닛 앨범 ‘햇살이 눈부셔’는 오는 6월 21일 발매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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